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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2026-06-27 기준5분 읽기

AI로 유튜브 쇼츠·릴스 만들기 — 대본부터 자막까지 입문

영상 경험 0에서 무료 도구만으로 쇼츠·릴스 한 편 만들기 — 대본·영상 생성·한국어 자막·썸네일까지 단계별 가이드.

대본·영상 생성·자막·썸네일을 무료 AI로 만드는 쇼츠 제작 흐름 일러스트
이 글의 목차

무료 한도 안에서 쇼츠 한 편 완성하기

사용 기록 (2026-06-27) — 영상 편집을 한 번도 안 해본 상태에서, 일부러 "결제 없이 쇼츠 한 편"을 목표로 잡고 주말 이틀을 써봤습니다. 대본은 ChatGPT, 클립은 HailuoAI 무료 크레딧, 자막은 VREW, 썸네일은 Ideogram으로 끝냈어요. 가장 시간을 잡아먹은 건 편집이 아니라 '어떤 장면을 텍스트로 만들고 어떤 걸 이미지로 만들지' 정하는 단계였습니다. 그 기준만 잡히니 두 번째 영상은 두 시간 만에 나왔어요. 이 글은 그 시행착오를 순서대로 정리한 겁니다.

영상 경험이 0이어도, 지금은 무료 도구만으로 쇼츠·릴스 한 편을 만들 수 있습니다. 흐름은 네 단계예요.

  • 1단계: 아이디어·대본 → ChatGPT·뤼튼
  • 2단계: 영상 생성 → HailuoAI·Kling
  • 3단계: 편집·한국어 자막 → VREW
  • 4단계: 썸네일 → Ideogram

💡 무료 한도·기능은 서비스마다 자주 바뀝니다. 아래 표현은 작성 시점 기준이니, 실제 한도와 요금은 각 공식 페이지에서 다시 확인하세요.

1단계: 아이디어·대본 (ChatGPT·뤼튼)

쇼츠는 처음 2초가 전부입니다. 그래서 대본 단계에서 '훅(hook)'부터 잡습니다. ChatGPT나 한국어에 강한 뤼튼에 이렇게 시켜 보세요.

"30초 분량 유튜브 쇼츠 대본을 써 줘. 주제는 OOO. 첫 2초 훅, 5~6개 장면, 각 장면마다 (화면에 보일 내용)과 (내레이션)을 나눠서. 마지막에 행동 유도 한 줄."

장면을 나눠 받는 게 핵심입니다. 그래야 다음 단계에서 장면별로 영상을 만들 수 있어요. 한국어 말맛이 중요한 내레이션은 뤼튼이, 구조·번역이 섞이면 ChatGPT가 편한 편입니다. 대본이 길면 "각 장면 내레이션을 15자 이내로 줄여 줘"로 다듬으세요.

2단계: 영상 생성 (HailuoAI·Kling)

장면별 클립은 AI 영상 생성기로 만듭니다. HailuoAI는 무료 크레딧으로 약 120초 분량을 만들 수 있어 입문용으로 좋고, Kling은 움직임 표현이 자연스럽다는 평이 많습니다. 둘 다 한 번 돌려보고 마음에 드는 쪽을 고르세요. (무료 크레딧·한도는 공식 페이지에서 재확인하세요.)

프롬프트는 대본의 '화면에 보일 내용'을 그대로 옮기되, 카메라 움직임과 분위기를 한 줄 더합니다. 예: "도시 야경을 천천히 위로 패닝, 차분한 분위기, 9:16 세로". 한 번에 완벽한 클립을 기대하지 말고, 마음에 드는 2~3초 구간만 건지는 식으로 여러 번 뽑는 게 현실적이에요.

텍스트→비디오 vs 이미지→비디오, 언제 뭘?

AI 영상 생성에는 크게 두 방식이 있습니다. 어느 쪽을 쓰느냐로 결과가 갈려요.

  • 텍스트→비디오 (T2V): 글 프롬프트만으로 영상 생성. 빠르고 간편하지만, 원하는 구도·인물·색감을 정확히 통제하긴 어렵습니다. 배경·분위기 컷, 추상적인 장면(도시, 자연, 무드 영상)에 적합.
  • 이미지→비디오 (I2V): 먼저 이미지를 만들고(또는 준비해) 그 이미지에 움직임을 입히는 방식. 구도·인물·브랜드 색을 먼저 확정할 수 있어 통제력이 높습니다. 특정 캐릭터·제품·일관된 룩이 필요한 컷에 적합.

기준을 한 줄로: "어떻게 생겼는지가 중요하면 이미지→비디오, 분위기만 맞으면 텍스트→비디오." 제품 소개 쇼츠라면 제품 이미지를 먼저 만들어 I2V로, 여행 감성 릴스라면 T2V로 빠르게 뽑는 식입니다.

3단계: 편집·한국어 자막 (VREW)

클립이 모이면 VREW로 붙이고 자막을 답니다. VREW의 강점은 한국어 자막 자동 생성과 텍스트 기반 편집이에요. 음성을 자동으로 받아써 자막을 깔아주고, 대본 텍스트를 지우면 해당 영상 구간이 잘리는 방식이라 편집이 처음인 사람도 빠르게 익힙니다.

쇼츠·릴스는 무음으로 보는 사람이 많아서 자막이 사실상 필수입니다. 자동 생성된 자막은 오타·띄어쓰기만 빠르게 손보고, 폰트는 크고 굵게, 화면 중앙~하단에 배치하세요. 배경음악과 효과음은 VREW 내장 무료 음원이나 유튜브 오디오 보관함처럼 라이선스가 분명한 소스를 쓰는 게 안전합니다.

4단계: 썸네일 (Ideogram)

쇼츠도 첫 화면(커버)이 클릭을 좌우합니다. Ideogram은 이미지 안에 텍스트를 또렷하게 넣는 데 강해서 썸네일·커버 제작에 잘 맞습니다. 무료 등급은 하루 5장 정도 생성할 수 있어요(한도는 공식 페이지에서 재확인).

썸네일 프롬프트엔 '들어갈 문구'를 따옴표로 명시하고, 세로 9:16 비율, 큰 글자, 고대비 색을 지정하세요. 예: 'Bold Korean text "하루 5분 루틴", 9:16 vertical thumbnail, high contrast, minimal background'. 한국어 텍스트가 깨지면 영문으로 만든 뒤 VREW에서 한글 텍스트를 덧입히는 방법도 있습니다.

무료 한도만으로 한 편 완성하는 조합

정리하면, 돈 한 푼 안 쓰고 이 조합이면 쇼츠 한 편이 나옵니다.

  • 대본: ChatGPT 무료 또는 뤼튼 — 훅+장면별 대본
  • 영상: HailuoAI 무료 크레딧(약 120초) 또는 Kling — 장면별 클립
  • 편집·자막: VREW — 컷 편집 + 한국어 자동 자막
  • 썸네일: Ideogram(하루 5장) — 텍스트 커버

각 도구의 무료 한도가 제각각이라, 한 도구가 막히면 다음 날 이어서 하거나 보조 도구로 넘기면 됩니다. 무료 한도·기능·요금은 수시로 바뀌니 결제 전 각 공식 페이지에서 꼭 다시 확인하세요. 더 많은 무료 조합은 무료 AI 도구 정리 가이드에서 이어집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진짜 무료만으로 한 편이 나오나요?
A. 네, 짧은 쇼츠 한 편은 가능합니다. 다만 매일 여러 편을 만들면 무료 한도(크레딧·생성 장수)에 금세 걸려요. 그때가 유료를 검토할 시점입니다.

Q. 영상이 어색하게 나와요.
A. 한 번에 완벽한 클립을 기대하지 마세요. 마음에 드는 2~3초만 건지고 여러 번 뽑아 이어 붙이는 게 정석입니다. 통제가 필요한 컷은 이미지→비디오로 바꿔 보세요.

Q. 자막이 꼭 필요한가요?
A. 쇼츠·릴스는 무음 시청이 많아 자막이 사실상 필수입니다. VREW의 한국어 자동 자막을 쓰고 오타만 손보면 됩니다.

Q. AI로 만든 영상도 저작권·수익화 문제가 없나요?
A. 각 도구의 상업적 사용 약관과 음원·폰트 라이선스를 확인해야 합니다. 플랫폼 정책도 바뀌므로, 수익화 전에 각 서비스의 공식 약관을 다시 확인하세요.

김태오·AI 도구 리뷰어·직접 가입·결제해 써본 뒤 한국 사용자 입장에서 솔직하게 적습니다.
마지막 수정 2026-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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